전국의 1천만 유림께 인사 올립니다. 

성균관유교TV방송(주) 대표이사 천상규입니다.

유교TV방송(주)은 지난 2021년 10월 유교종단본부 ‘성균관’과 상호 간에 상생과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2022년 3월 법인으로 설립된 유교 전문 종교 방송입니다.

6백 년 조선의 근본 통치 이념이었던 유교는 오늘날까지 그 정신이 이어져 우리 삶의 모든 면에서 지배하지 않는 부분이 없습니다.

‘인의예지’(仁義禮智)의 유교 사상은 현대사회에도 그대로 이어져 내려오면서 우리의 가정과 사회, 국가를 지탱하는 근본 정신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유교의 근본 정신을 계승해 후손들에게 물려주겠다는 취지로 설립된  유교TV방송(주)이 마침내 2024년 7월 12일 오전 6시에 kt 채널 242번을 통해 역사적인 첫 방송을 시작 하였습니다.

유교TV방송(주)은 이제 한국 유교의 기간 방송으로서 전국 234개 향교와 7백여 개의 서원, 성균관을 비롯해 성균관유도회총본부, 성균관여성유도회중앙회, 성균관청년유도회중앙회, 전국시도향교재단협의회, 전국향교전교협의회 등 유교 관련 6개 주요 단체와 1천만 유림의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입니다.

또한 유교TV방송(주)은 앞에서 밝힌 성균관을 비롯한 6개 유교 단체, 그리고 1천만 유림과 함께 한국 유교의 발전을 위한 방송도 함께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유교TV방송(주)는 2024년 kt 채널 론칭에 이어 2025년 6월 23일 0시를 기해 위성 플랫폼인 스카이라이프에도 방송을 송출함으로써 유교TV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가입자 수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유교TV방송(주)은 추후에 LG유플러스와 SK브로드밴드 등 아직 채널을 확보하지 못한 플랫폼에도 적극적으로 채널을 확보해 명실상부 전국 방송의 면모를 갖추고 이웃 종교의 방송과도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위상을 갖추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끝으로 유교TV방송(주)은 유교종단 본부 성균관과 상호 협력해 한국 유교문화의 현대화와 대중화, 세계화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유교TV방송(주) 대표이사 천상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