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그림자 실세’로 불린 이기훈 부회장의 지명수배 전단지가 공개됐습니다. 한 지역 해양경찰서는 “이 부회장이 현재 소재 불명 상태로 밀항 우려가 있다”며 “고속제트보트나 선박 대여 문의하는 수상한 자는 즉시 신고바란다”며 수배를 내린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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