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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기] 검찰개혁 입법 청문회…건진 돈다발 띠지 분실 관련 검찰, 수사관 증인 출석-9월 5일 (금) 풀영상 [이슈현장] / JTBC News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늘(5일) 오전 10시 법안심사1소위원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검찰개혁 입법청문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제1소위에서 열린 검찰개혁 입법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서울남부지검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유실 경위를 집중 추궁했습니다.

청문회에는 박건욱 전 남부지검 부장검사, 이희동 전 1차장검사, 김정민·남경민 수사관 등이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주요 쟁점은 압수수색 증거물 띠지 분실 경위, 현금 압수물 관리 책임, 증인 사전 모의 여부, 수사관 비속어 메모 논란 등입니다.

김 수사관은 띠지 분실과 현금 압수물 보관 지시 여부에 대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대부분의 질문에 명확히 답하지 못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국회를 우롱한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장경태 의원은 “5,000만 원짜리 돈다발을 기억 못 하는 수사관이 어떻게 근무하느냐. 옷을 벗어야 한다”고 질타했습니다.

청문회 도중 공개된 문서에서는 ‘남들 다 폐기해 XX들아’, ‘폐기 → 나 몰라!’ 등 비속어가 적혀 있어 논란이 되었습니다.

서영교 의원은 “국회의원들이 XX인가”라며 수사관을 몰아붙였습니다.

이번 청문회에서는 증인 사전 모의와 관리 책임 회피, 비속어 사용 등 검찰 대응 방식 문제점이 집중 부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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