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된 인물인 김상민 전 부장검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오는 17일 열립니다. 12일 법원에 따르면 정재욱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정치자금법,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 전 부장검사에 대한 구속 심문을 오는 17일 오후 2시30분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의 박상진 특별검사보(특검보)는 이날 김 전 검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검사는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서는 공여자 신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서는 수수자 신분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전 검사는 지난 9일 특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13시간가량 조사를 받으며 혐의 대부분이 사실과 다르다고 진술했습니다.
📢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https://www.youtube.com/@jtbc_news/streams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user/JTBC10news)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JTBC10news/community)
#JTBC뉴스 공식 페이지 https://news.jtbc.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tbcnews
X(트위터) https://twitter.com/JTBC_news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tbcnews
☏ 제보하기 https://news.jtbc.co.kr/report
방송사 : JTBC (https://jtbc.co.kr)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