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개입 의혹’의 결정적 증거 바로 부부가 한 명태균 씨와의 통화죠. 윤석열 전 대통령이 명태균 씨와 통화하고 48분 뒤, 김건희 씨도 명 씨와 통화를 했습니다. 지난 조사 때 김건희 씨는 남편 부탁을 받고 전화를 했다고 인정했는데, 특검은 이 48분 사이에 윤 전 대통령과 김 씨가 서로 공천을 논의했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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