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특검이 비상계엄 해제안 국회 의결 방해 의혹에 연루된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특검팀은 오늘 오전 8시쯤 서울 강남구 도곡동 추 전 원내대표 자택에 수사관들을 보내 자료를 확보 중입니다.
특검팀은 추경호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요청을 받고 의도적으로 여러 차례 의원총회 장소를 변경해 의원들의 표결 참석을 방해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입니다.
계엄 선포 직후 추 당시 대표는 비상 의원총회를 소집하면서 장소를 국회로 공지했다가 여의도 당사로 변경했고, 이후 소집 장소를 다시 국회로 공지했다가 여의도 당사로 또 한 번 변경했습니다.
당시 다수의 국민의힘 의원은 계엄 해제 의결에 참석하지 못했고,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18명만이 계엄 해제 표결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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