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해병 사망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22일 이윤세 전 해병대 공보정훈실장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민영 특별검사보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오늘 아침부터 이 전 실장을 조사하고 있다”며 “이 전 실장은 채상병 사건에 대한 해병대 초동조사 결과가 대통령에게 처음 보고된 2023년 7월 31일 해병대 사령부 회의에 참석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의 격노를 접한 김계환 당시 해병대 사령관이 박정훈 대령을 포함한 사령부 지휘관들에게 전달한 내용을 잘 알 것으로 보이는 인물”이라며 “2023년 7월 31일부터 해병대수사단이 사건 기록을 경북경찰청에 보낼 때까지 사령부 안에서 어떤 논의가 있었는지 조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전 실장은 2023년 7월 30일 박 대령이 채상병 사건 초동조사 결과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에게 최초 보고한 회의에도 참석한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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