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소비 회복 추세가 이어질 수 있는 내수 활성화가 재차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14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2차 내수 활성화가 더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며 “급변하는 통상 질서에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려면 소비 회복과 내수 시장 육성 전략이 필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최근 회복세를 보인 소비자심리지수 지표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를 위한 마중물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며 “7월 소비자 심리 지수가 4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소상공인 중 55.8%가 매출이 늘었다고 한다”고 진단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런 소비 회복 움직임이 멈추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특히 범정부 차원의 지방살리기 상생 활성화 대책에 보다 많은 국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리고 오는 10월 긴 추석 연휴, 연말 APCE 정상회의를 활용한 내수 활성화 방안을 선제적으로 강구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https://www.youtube.com/@jtbc_news/streams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user/JTBC10news)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JTBC10news/community)
#JTBC뉴스 공식 페이지 https://news.jtbc.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tbcnews
X(트위터) https://twitter.com/JTBC_news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tbcnews
☏ 제보하기 https://news.jtbc.co.kr/report
방송사 : JTBC (https://jtbc.co.kr)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