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29일부터 세 명 이상 중국인 단체 관광객에 대해서 무비자로 최대 15일 동안 한국을 여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국내외 전담 여행사를 통해 모집된 중국인 단체 관광객 대상으로, 내년 6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됩니다.
정부는 불법체류 등을 막기 위해 미리 고위험군 여부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 기사 전문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6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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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작년 11월부터 한국인의 무비자 입국을 허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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