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커피 받아가세요”
“감사 마음을 전할 방법이 이것 뿐”
강릉의 한 카페가 내건 문구입니다.
전국에서 모인 소방관들이 너무나 애쓰는 모습에 이렇게라도 보답하고 싶어서입니다.
“돈 안 받을게요”
“조금이나마 도움 드리고 싶어서…”
강릉 시민이 온라인에서 양동이를 주문하자 가뭄 때문임을 눈치 챈 판매자는 무료로 양동이를 보내주겠다고 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도움의 손길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돌아보면, 너무나 막막해 어려웠던 때마다 버티고, 딛고, 일어나게 해준 건 서로를 보듬는 마음들 덕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숨은 영웅들이 보여준 뭉클함이 척박한 땅을 축이고, 메마른 감정을 녹이며 시민을 지탱하고 있습니다.
땅과 물은 메말라도 온정은 메마르지 않는다.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JTBC #뉴스룸 #강릉 #최악가뭄 #온정 #숨은영웅
📢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https://www.youtube.com/@jtbc_news/streams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user/JTBC10news)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JTBC10news/community)
#JTBC뉴스 공식 페이지 https://news.jtbc.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tbcnews
X(트위터) https://twitter.com/JTBC_news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tbcnews
☏ 제보하기 https://news.jtbc.co.kr/report
방송사 : JTBC (https://jtbc.co.kr)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