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씨가 특별검사팀 조사를 받기 위해 내일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씨는 현재 베트남에 머무르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특검은 김씨가 입국할 경우 공항에서 즉시 체포해 광화문 사무실로 이송한 뒤 조사할 방침입니다. 김씨는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을 이용해 지난 2023년 HS효성 등 대기업으로부터 184억 투자를 유치한 뒤 46억원을 빼돌린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직후인 지난 4월 베트남으로 출국했고 특검의 귀국 요청에 불응해왔습니다.
📢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https://www.youtube.com/@jtbc_news/streams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user/JTBC10news)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JTBC10news/community)
#JTBC뉴스 공식 페이지 https://news.jtbc.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tbcnews
X(트위터) https://twitter.com/JTBC_news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tbcnews
☏ 제보하기 https://news.jtbc.co.kr/report
방송사 : JTBC (https://jtbc.co.kr)
sour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