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기획관입니다. 빠른 중단 하고 내려와 주십시오.”
“국회의원도 없는데 어떻게 당신들끼리 기자회견 하는 거예요 도대체!”
“규칙을 지켜야 돼! (규칙을 지켰어요!)”
어제,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의 기자회견 장면입니다.
규정을 지키라고 하자, 규정을 지켰다는 답이 돌아왔습니다.
팩트를 따져보겠습니다.
국회 사무처 내규 제747호
‘국회 기자회견장 운영에 관한 내규’
회견장은, 신청권자인 국회의원 등이 신청해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신청권자가 “회견을 하는 경우에 한하여” 배석자가 참석해 발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현장 영상을 확인해 보니, 신청권자인 김민전 의원은 일찌감치 회견장을 떠났습니다.
규정대로라면 배석자인 김 관장은 발언을 이어갈 수 없습니다.
따라서 팩트체크의 결론은 이렇습니다.
김형석 관장의 기자회견은 ‘규정과 맞지 않다’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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